2010/05/31

안드로이드와 아이폰의 경주

어떤 사람은 안드로이드가 아이폰을 뛰어넘는 시점을 app의 등록개수를 말하지만,
사실 app이 전부가 아니다. 사실은 itunes에 올라온 CONTENTs의 개수를 기준으로 삼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또한, 단순히 contents의 개수가 많다는 것이 경쟁력은 아니다,
세컨드-라이프의 경우를 생각해 보면, (검증되지 않은 품질이 형편없는 사용자 제작 컨텐츠들..)
단순히 contents가 많다고 성공 요인이 될 수는 없다.

또 어떤 사람은 apple의 ibm에 밀렸던 옛 이야기를 하면서, iphone과 android의 시나리오를 쓰지만,
그때와 지금의 다른 점은,
PC는 들고 다닐 수 없었지만, 즉, 내 PC를 주변 사람들에게 경험하게 할 수 없었지만,
모바일 기기는 다르다, 주변사람에게 손쉽게 경험하게 해 줄 수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UX는 무엇보다 중요한 요소가 될 것이다.
단순히 패쇄적이다 아니다의 문제는 아닌 것 같다.
(솔직히, 사용자가 그것이 무슨 상관이 있나?? 사용하기 편안한 UX를 제공해 주면 되는 거 아닌가..)

밥먹고 안 다듬고 그냥 써봤다. ㅋ

댓글 1개:

  1. 옳거니!!!!! 맞습니다. 유저 입장에서는 사용하기에 편하고, 유용한 애플리케이션이 있다는게 중요한거죠.

    S사 L사 P사처럼 쓰지도 않고 사용도 불편한 쓰레기 어플 잔뜩 있는것 따위는 하나도 반갑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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