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많은 분들이 해외 구매를 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중간 마진을 없애고 더 저렴한 가격에 구매하기위한 방법인데요.
다만 주의 사항은 있습니다.
아래 글은 참고로 보세요.
자 그럼, 본론으로 돌아가 보겠습니다.
우선 알리나 테무에서 주문을 하면 아래와 같은 절차로 여러분의 문앞에 도착하게 됩니다.
알리에서 밀고 있는 Choice 상품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배송지연되면 쿠폰을 지급하는 상품인데요)
아래 절차를 보면서 내 물건은 어디쯤인지 궁금증을 해결해보세요.
1. 주문 (D-day) 25일
2. 물류창고에서 배송 정보 수령 (D+1 00:09) 26일
3. 물류창고에서 배송 준비 완료 (D+1 07:05)
4. 물류창고에서 출발 (D+1 07:07)
5. 배송업체 수령 완료 (D+1 07:42)
6. 출발 국가/지역 물류센터에서 처리중 (D+1 07:43)
7. 출발 국가/지역 물류센터에서 출발 (D+1 07:46)
8. 간선 운송 업체에 인계됨 (D+1 09:13)
9. 통관 시작 (D+1 14:51) - 출국 통관이죠.
10. 통관 완료 (D+1 15:50)
11. 출발 국가/지역에서 출발 (D+2 20:21)
12. 간선 운송 업체 사무소 도착 (D+3 05:41)
13. 통관 시작됨 (D+5 14:31) - 입국 통관이죠.
14. 통관 완료 (D+5 14:31)
15. 세관에서 출발 (D+5 14:32)
16. 현지 배송업체에 전달 ((D+5 14:52) - 택배사에 전달
17. 목적지 국가/지역의 분류 센터에서 출발 (D+5 19:52) - 분류작업을 했군요.
18. 목적지 국가/지역 물류센터 도착 (D+7 04:22) - 대량으로 모았다가 다시 분류작업
19. 목적지 국가/지역 분류 센터에서 출발 (D+7 05:36)
20. 목적지 국가/지역 물류센터 도착 (D+7 10:29) - 거주 지역 택배 물류센터에 왔나봅니다.
21. 택배 배송준비 (D+7 11:56)
22. 택배 수령!! (D+7 15:02) - 택배가 동네를 도는 시간이 정해져 있어서 그 시간대에 받게 됩니다.
위와 같이 대략 20번 이상의 절차를 거쳐서 도착하게 됩니다.
물건이 여러개라서 그렇지 저렇게 처리하는데, 배송비가 거의 공짜라니.. 박리다매의 힘인가 봅니다.
원래 물류라는 것이 옆집으로 보내도, 저기 충청도쯤 갔다가 오기도 합니다. 업무 효율화를 위해서, 모으고, 흐트는 과정을 반복하면서 프로세스화 한거라고 생각하심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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