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비 절감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알뜰폰 쪽으로 갈아타고~ LTE에그를 구입..
+S와 +A중에서 갈등하다가.. 아이폰을 사용하다 보니, 당연히 배터리 부족현상을 고려하여~ 게다가 아이패드도 사용~
배터리 용량이 큰 녀석으로 골랐다..
무려~ 4000mAh 보조 배터리로도 쓸만하다~
거두절미하고 제품 부터 보자~
모델명은, IML 450
박스는 그저 평범함.. 애플 제품 박스를 보면 눈이 높아져서 왠만한 포장은 성에 안찬다.. -.-;;
USIM 칩과 함께 온다.. 데이터 요금제에 유심 시킨경우.. 당연히..
박스 뒷모습
몇가지 스펙이 눈에 띈다.. wifi ac 지원~
블루투스 통신 지원.. 이건 안드로이드만..
무선충전.. 이것도 해당 폰만~
물론 Qi 모듈 핸드폰에 연결하면 된다~ 근데 이게 효율이 좋은가 의문이다. 차라리 케이블로 충전하는게 나을 듯~
박스 열면,
가장 많은 질문이 있을 법한, 보조배터리로써의 기능~ 을 설명하는 스티커가 제품에 붙어있다.
사진을 보면 이해가 빠를듯
이렇게 주욱 빠진다~ 이게 뭥미
넣을때는 뻣뻣함을 잘 유지하면서 슬슬 넣어주면 된다.
마이크로 usb를 지원해서, 아이폰의 경우, 젠더가 필요하다~ 온라인 애플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인터넷에 싸게 팔더라..
제품을 걷어내면, 안쪽 박스에 악세사리가 있다.
충전케이블, 파우치, 미끄럼 방지 스티커 등등~
전체적으로 펼쳐 보면 아래와 같다.
애플과 같은 포장은 불가능한 것인가...
본체 크기는 아이폰 5s를 기준으로, 키가 작고 옆으로 조금 크고 두툼한 정도 이다.
들고 다닐만 하다는 이야기다.. ;;
제품 표면은 무광이고, 현재 올레샵에서 판매하는 색상은 3종류이다.
무광도 나쁘지는 않은데, 아예 빤뜩빤뜩하게 유광으로 처리했어도 고급스럽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본체 배터리 넣는 부분을 열어보면, 다른 에그처럼 USIM을 넣는 곳이 있는데, 마이크로 USIM을 사용한다.
(좌측 하단)
전원은 이렇게 켠다고 친절하게.. 매뉴얼을..
이 모델에는 OLED 디스플레이가 있어서 간단한 상태를 볼 수 있어서 좋다~
이제, 핸드폰 호갱으로 부터 탈출이 시작된 것이다.
여기까지가 개봉기~
기회가 되면 사용후기를 올려보도록 하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