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6/24

라따뚜이로 비춰보는 시대상?

제목이 너무 거창하다.

특별히 뭐라 써야할지도 모르겠다.

논지는 이렇다.

요즘 맛집이니 뭐니 하면서, 그 맛집을 엄청 상품화 한다.

라따뚜이 봤는가?

스키너라는 주방장이 나온다.

그 사람의 야욕(?)은 구스타프 레스토랑을 상품화 하고, 프랜차이즈화 하는 것이다.

근데 지금(2016년)은 이게 대세다. ㅎ

10년에서 20년이 지난 후, 사람들이 라따뚜이 보면서, 스키너가 왜 악역으로 표현되었지 하며 의아해 할 정도는 아니겠지?



그래도, 인간의 지성은 순식간에 바보가 되지는 않는다.

어쩌면, 역발상으로 고유의 1개의 레스토랑의 브랜딩으로 가는 업체들이 더 인정 받을 수도?

끄적 끄적...

오늘도 프랜차이즈 컨설팅하러, 고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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