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이름하여, '낮은화질' 서비스..
금성TV에서 부터 LGT의 L'pico 등 기술력은 참 좋다는 생각을 했지만..
기술력이 좋다고 대접받는 시대는 끝났음을 아직도 잘 모르는가?.... -_-;
만약 Uplus에서 '낮은 화질'서비스를 내놓기 전에 기획자/마케터에게 적극적으로 조언을 구했다면, 이런 이름이 나오지 않았을 것을...
아니면, 회사 전체가 패배의식으로 쌓여있는 것인가?....
만약 나에게 이름을 지으라고 한다면, 나는 '고속모드'서비스 라고 이름을 지었을 것이다.
어떤 사용자가 '낮은화질'이라는 말에 Tap을 하겠는가.. ;;;;
여전히 LG uplus는 기술집단 이라는 나의 인식이 잘못된 것이 아니라는 것을 오늘 또 깨달았다..
감각있는 기획자/마케터를 전진 배치하시길... 임원진이나 기술자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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