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뭐.. 여러 이유가 있겠습니다만, 저는 데이터 요금제에 그 해답이 있다고 봅니다.
나름대로 두 플랫폼(아이폰/아이패드)의 시용자로써 개인적인 의견을 내놓는다면..
아이패드는 아이폰과 다르게 풀브라우징이되고, 문서작업이나 효과적인 매쉬업이 가능합니다.
(물론 개인의 포지셔닝에 따라 다르지만, 게임을 거의 하지 않는 본인은 기기를 최대한 생산적으로 사용할 방법을 지속적으로 찾습니다.)
또한 기기의 사이즈로 인해 주되게 다루는 정보에도 차이를 갖게됩니다.
특별히 공공장소에서 사용할 경우 아이폰에서는 "개인이 생산한 데이터(트위터, 메신저, 기타 생활관련 앱 등)"를 주로 보는 반면, 아이패드에서는 "타인이 생성한 데이터(뉴스, 검색, 정보성 동영상, 도서 등)"를 주로 보게 됩니다.
이러한 관점으로 생각해 볼 때,
아이패드는 결국 network 의존도가 높다는 의미가 됩니다.
따라서, 현재 통신사에 있는 2G나 4G 요금제로는 택(?)도 없습니다.
LTE가 범용화되고, ipad에 도입되고, 요금제가 20G 40G와 같이 바뀐다면,
(아이)패드의 폭발적인 사용을 기대해 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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