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폰 지킴이라는 앱이 있는데, 안드로이드가 아닌 아이폰의 샌드박스 정책 때문인지 아이폰에서는 사용이 불가능합니다.
그렇다면 대안이 있나요?
있습니다. 대안보다 나은 원안이 있습니다. 네이티브 아이폰 기능을 잘 활용하면 훨씬 좋은 자녀 지킴이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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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폰 지킴이 관련하여 문자를 받았을 겁니다. >>
자녀폰이 안드로이드인 경우에만 U+자녀폰지킴이 앱을 설치, 이용할 수 있습니다. (아이폰 이용 불가)
그렇다면, 아이폰은 자녀 통제가 전혀 불가능한 것일까? 아닙니다.
아이폰에는 스크린 타임이라는 기능이 있는데, 직관적이고 디테일하게 관리할 수 있습니다.
아래는 스샷 극히 "일부"입니다. 많은 고급 기능이 있습니다.
어떤 앱을 얼마나 썼는지 확인가능하고, 어느 사이트를 들어갔는지, 앱별로 제한 시간을 추가하는 기능등 제대로 사용중입니다.
가족으로 묶여 있으면, 부모 폰에서 통제가 되고,
자녀만 아이폰이면, 자녀폰에서 스크린타임 암호를 설정하여 제어할 수도 있습니다.
정보로 부터의 지킴에 대한 저의 생각은 이렇습니다.
극단적으로 표현하자면, 갓난아이에게 마늘을 먹이는 부모 없다..
영화 등급이 괜히 있는 것 아닙니다. 보이지 않는 이미지도 사실은 뇌의 신경세포를 형성하는 '실제'입니다. 그러므로, 적절한 교육은 매우 필요해 보입니다.
극단적인 통제와 적절한 교육을 오해하지 않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자녀와 이에 대해서 토론하고, 토론에 근거하여 중간지점을 찾고 있습니다. (계속...)
[웹 사이트를 제어할 수 있습니다]
[여러가지 기능을 조정할 수 있습니다]
*본 포스팅으로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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