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량의 책은 아니고, 소량의 책을 정리할 책꽃이가 필요했는데, 사무실에 딱 맞는 아이템을 이사님께서 구매해 주셨다.
이런 건 자랑해야.. ㅎ
일단, 완제품으로 알았으나, 반조립 제품~!

그래서 이렇게 왔다. 두둥…
1초간 다소 긴장이 되었으나, 까짓것..

포장을 열면 이렇게 부품이 들어있다.
총 2개의 박스로 되어 있다.

또 다른 박스에 있는 정보를 참고해서 구매하시길~

이 쪽 박스에는 선인장 잎사귀(책을 올려 놓는 곳)에 해당하는 부품들이 들어 있다.
그리고, 설명서가 들어 있는데..

이케아를 벤치마킹한 것이 분명하다. 이후 왜 이케아를 벤치 마킹했는지 더 잘 알게 될 것이다. ㅎ

밑판, 상판,


밑판 아래쪽에 미끄럼 방지 패드 붙이는 곳~
그리고, 6각 렌치가 들어 있다.

상단 마감을 위한 부품도 포함. 디테일 좋다!

이런식으로 마감.

밑판은 이런식으로 조립, 육각렌치 이용, 유격이 잘 맞는다.

상하 판이 조립이 완료되면, 사진과 같이 날개(?) 잎사귀(?)를 끼우기만 하면 된다.

짜잔, 완성, 맘에 든다.
밀라노 선인장 북선반
http://www.10x10.co.kr/shopping/category_prd.asp?itemid=11031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