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8/08

좋은 음식 좋은 사상

몸에 안좋은 일명 불량식품을 먹으면 머지않아 몸에 반응이 나타나고 돌이키기 힘든 상황까지 몰고 간다는 것은 일반적인 상식입니다.

사람들은 느껴지고 만져지는 실질적인 물체에 대한 인식은 쉽게 합니다.

그러나, 음식이 몸에 영향을 미치는 것과 마찬가지로, 음악, 글, 미디어(그 안에 감춰진 철학과 사상)도 정신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아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이것에 대해 무지합니다.

좋지 않은 글, 사악하기까지한 미디어에 자신을 적극적으로 노출시킨후 자신이 무료하고 우울해하는 이유를 의아해합니다.
정신적인 것은 육체적인 것보다 더 깊이 남을 수 있음을 알아야합니다.

하루종일 사탕만 먹으며, 맛이 강한 과자만 달고 사는 아이를 보고 참 잘하고 있다고 말하는 사람 있습니까?

정신적인 영역에서는 의외로 많은 사람이 어린이와 같습니다. 어떤 경우는 아이들만의 세상처럼 보일 때도 있습니다.
모두 아이이니 그저 혀에 좋은 과자만 찾는 것처럼, 그저 듣기좋고 보기좋은 것만 찾습니다. 그것이 자신의 인생을 망칠 수도 있다는 것을 거의 모릅니다.
그것은 위험하다라고 말하면, 그 말을 이해하지 못합니다. 이 재밌는 미디어, 글을 왜 반대하지? 이상한 사람이야. 라고만 말합니다.

현대인(?)이 왜 우울증에 시달립니까? 단순히 산업사회가 되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이면에는 더 중요한 요소가 있음을 알아야합니다.

어떤 임상실험은 나의 이러한 의견을 다소 지지하고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몸은 성인이고, 말하는 것도 어른 같지만 실제로 이런 부분에서는 거의 어린아이인 경우도 많습니다. 어떻게 말을 전해야할까요?

'지금의 당신은 과거에 당신이 섭취한 모든 것의 결과이다.'
음식은 몸을 사상은 정신을..

또 하나의 이슈는 이것입니다.
좋은 사상을 구별할 능력이 있는가?
어린이는 어른의 도움을 받아야합니다.
재미 속에 감추어진 사상/철학을 구별해 낼 수 있는가?
사람들의 글 속에 감추어진 사상을 구별할 수 있는가?

더 큰 이슈는 이것입니다.
사람들은 영적인 영역의 일은 더 더욱 모릅니다.

영의 세계가 있다는 것을 모를 뿐 더러
설령안다고 해도, 정신의 세계와 영의 세계를 혼돈하기도 합니다.
영의 세계를 안다고 해도, 좋은 것과 나쁜 것을 구별하지 못합니다.
어린이는 어른의 도움을 받아야합니다. 좋은 어른의 도움을 말이죠.

요한복음-예수의 이름으로 성령이 오시면 너희를 모든 진리로 인도 하시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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