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0/06

추억의 Palm

http://www.idg.co.kr/newscenter/common/newCommonView.do?newsId=57219


위의 URL에서 과거에 쓰던 Palm III 와 Palm V를 보니 감회가 새롭다.

그때나 지금이나.. 역시 UI 때문에 PDA사용에서 프랭클린 플래너로 이동했다.

처음에 PDA 구매할때는 정말 Assist를 할 만하겠는걸 해서 산 Palm III 근데..
사용하면서 너무크잖아..

그래서 바꾼 Palm V ... 근데.. 너무 느리고, 불편해.. 문자 인식시 반응도
너무느리고..

이때쯤, Windows CE를 이용한 PDA도 나왔지만.. Palm이 2주 이상~!!! 배터리가
지속되는 반면

당시 win 기반 PDA는 8시간 인가..

그러고 보면, 요즘 노트북이나, 핸드폰 배터리는 확실히 Palm 때만 못하다는....

Palm도 컬러가 나오면서 배터리 사용시간이 획기적으로(-_-;;) 줄었다는..


그래서, Palm V를 이후로 아직까지 다이어리 쓰고 있다는~ ㅋㅋㅋ

종이와 펜을 이용한 다이어리를 대처하려면,

종이와 펜 만이 같는

휴대성, 견고성, 편리함 을 충족시켜야한다~~

MS의 OneNote에 기대를 해봤지만, 역시 느린 windows 반응..

ipod의 터치감, 멀티터치.. 정도면 쓸만 하려나..

애플에서 멀티터치 타블렛 PC가 나온다면, 쓸만할 것 같은데.. 물론 App도
따라줘야하겠고~

문뜩... 지금의 ebook reader가 palm이 걸었던 길을 걸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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