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4/07

단순함

어느 글에서...


스티브 잡스는 지치지 않는 완벽주의와 강렬한 카리스마로 유명하다. 또한 통제에 집착하는 괴짜이고 최고의 인재만을 선호하는 엘리트주의자이다. 애플에 복귀해서도 그는 여전히 직원들이 몇 년 동안 고생하며 진행해온 프로젝트를 단번에 뒤집고, 컴 퓨터 픽셀 하나하나가 완벽하게 디자인될 때까지 직원들을 닦달한다. 또 항상 단순함을 추구하다보니 중요한 기능 하나 없애는 일쯤은 다반사다.

가장 눈에 띄는 문구는 '단순함'을 추구한다는 것..

요즘 읽고 있는 단순하게 살아라라는 책을 다시 잡아들었다.

단순함이 바로 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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