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의 ipod touch가 3번째 ipod.. ^^;;;)
내가 생에 처음으로 소유했던 컴퓨터가 APPLE ][ 였으니까..
저~ 숫자 two를 쓰던 캐릭터가 II 가 아니라 ][ 였습니다.
이거 써보신분 기억나나요? 정말 괜찮은 컴퓨터였습니다.
초록색의 화면에 아기자기하고 포근한 어플리케이션이 참 많았습니다.
본체 뚜껑을 열어보면, 텅빈 플라스틱 통속에 보드 한장... 정겹습니다.
요즘은, 정겨운 하드웨어나 소프트웨어를 보기가 힘들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시 노스탈지아를 지향하는 s/w로의 회귀가 조만간 오지 않을 까요?
간혹, appstore에서도 그런 어플리케이션이 보이기는 합니다.~~ ^^ Karma 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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