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1/29

엘지텔레콤에 실망하고 있는 중입니다. -__-;;

뷰티폰에서 뮤직온 mp3 전송오류가 발생해서 상담을 좀 하려고 했는데,

상담 시스템에 전혀 고객을 생각하지 않은 모양새입니다.

그냥 시스템이 있다뿐이지 서비스에 대한 절차가 매끄럽지가 않습니다.

옛부터 느꼈지만, LG는 너무 공대 느낌이 강합니다. 기술은 좋은 것 같은데, 기술을 펼칠 서비스와 대외적인 선전인 마케팅이 역시 아쉽습니다.

언제쯤 나는 뷰티폰에서 mp3를 들을 수 있을까... -_-;;;

*고객차원에서의 불만은 다음과 같은 거죠..
뮤직온에서 전송오류가 난다고 1:1상담메일을 보냈더니, 원격으로 접속해서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습니다. 라는 완전 떠넘기기식 답변이 왔다.. -_-; 전화를 주어서 원격제어를 받게 하던가.. 좀 더 적극적인 고객 대응방법은 없었을까? SKT에서 LGT로 넘어왔는데, 주변 서비스 절차들이 확실히 LGT는 개선이 필요하다. 비교된다. --;

뮤직온 홈페이지에 나온 고객센터번호는 LGT 고객센터 번호인데, 이것도 떠넘기기식으로 밖에 안보인다. 전화를 걸어보면 알겠지만, process가 불완전하다.

0 comments:

댓글 쓰기